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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합작 휴먼프로젝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리 treecoin

트리코인(TREE COIN)
스마트리 (smartree)

 

"글로벌 합작 휴먼프로젝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리 (smartree)', 홍콩 로드쇼 성황리 개최

블록체인산업이 기술을 넘어 자선활동과 환경과 관련된 공익분야에 커다란 반응을 일으키며 빠르게 전 세계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합작 휴먼프로젝트"인 스마트리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글로벌 합작 휴먼프로젝트"인 스마트리 (smartree.io)는 6월16일 서울에 이어 6월28일 홍콩의 유나티드센터에서 열린 2번째 로드쇼에서 참가자들과 글로벌 자선시장 및 환경회복을 블록체인과 결합한 주제에 관하여 세미나를 가졌다.

트리코인은 전 세계 2,000조원에 달하는 자선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내부적인 여러문제들을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성과 책임감을 부여하여 해결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코인의 용도를 자선과 기부를 비롯한 지구온난화 치유 등의 공익적 목적에 중점적으로 사용하도록 개발 된 코인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비롯한 기존의 코인들이 가지고 있는 채굴로 인한 여러 문제점 특히 채굴기를 구매해야 하고, 과도한 전기가 요구되고, 전기사용으로 인한 공해의 발생, 그리고 지나치게 소수에 독점된 가상화폐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도 주력하였다.

 

 

 

 

스마트리는 트리코인 전체 발행량 중 60%를 공익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는“캠페인보상” (POC,Proof OF Campaign)을 실시한다. 이는 세계최초의 새로운 방식의 채굴개념으로 기존의 가상화폐 채굴이 갖고 있던 여러 문제점을 해결했다.

“캠페인보상” 이란, 참여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스마트리의 캠페인과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서 자신들의 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에 올리고 이와 관련된 URL 혹은 캡쳐화면을 스마트리의 메인홈페이지인 스마트리월드 (smartreeworld.com)에 올리면 이것을 AI 기술로 확인하고 트리코인을 지급하는 특별한 방식이다.

 

또한 스마트리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가상화폐는 현재 소수의 인원에게 대부분의 코인이 집중된 부작용이 발생 한 것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가상화폐의 소수에 의한 독점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하여 트리코인은 전체 발행량의 20% (200억개)를 전 세계 242개국에 인구와 GDP에 근거하여 골고루 배포하여 모든 나라에 일정수량을 배분해 놓는 아주 특별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리재단의 파운더인 바우터 (Wouter Schagt) 는 기조연설에서 “ 글로벌 자선시장의 규모는 무려 2,000조원에 달하고 각종 비리를 비롯하여 많은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트리코인을 활용하면 투명성을 비롯한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비트코인 등의 채굴을 통해서 발생시킨 환경오염의 문제는 우리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스마트리는 이러한 가상화폐의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기부자가 나무를 기부하면 기부자에게는 기부한 나무의 고유번호가 부여되고 기부자는 이를 인터넷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시드볼이라 불리는 나무의 씨앗이 내재된 특수한 볼을 항공기를 통해서 나무가 필요한 지역에 퍼트리는 것만으로도 나무를 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일정수량(예: 1백 그루)을 기부하게 되면 기증자의 이름을 딴 숲(forest)을 조성해 준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가 나무를 1,000그루 기증하면 “삼성전자 포레스트”로 명명된 숲을 조성하고 관리한다는 것이다.

스마트리는 이러한 나무심기가 현재 인류가 가지고 있는 가장 위험한 문제중 하나인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고 많은 개인과 기업이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정리하면 트리코인은 자선분야에서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코인으로 발행된 전체량의 60%를 캠페인을 통해 채굴 대신 획득 할 수 있도록 하여 전 세계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로 인한 자연스런 기부문화의 확산은 물론 기부에 참여한 기업의 홍보와 트리코인을 홍보하는 1석4조 이상의 효과를 가졌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자선과 기부시장이 투명하고 책임감을 가지게 하며 한 그루의 나무가 전 세계로 퍼질 수 있듯이 스마트리의 따뜻한 정신을 통해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 (빈민층,난민층,재난이재민 등)에게 트리코인을 통하여 도움의 손길을 제공 할 착한 코인으로써의 역할을 계획하고 실천해 가고 있다.

 

 

 


이번 홍콩세미나에 참석한 스마트리 조석준 코파운더 (제9대 기상청장,사단법인 파란하늘 이사장)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기부와 환경 등 공익분야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또 그는 스마트리 코인이 대한민국의 블록체인의 영토를 넓히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스마트리재단은 이러한 정신과 계획을 실천하기 위하여 홍콩,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과 아프리카, 미국등 에도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며 현재 전 세계의 각국의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리의 정 준 파운더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충분히 발전했으며, 이제는 블록체인이 기술이 아닌 사람에 집중해야 할 때다."라면서 "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한데 스마트리는 한그루의 씨앗이 전 세계로 번지듯이 트리코인을 통해 전 세계에 기부문화가 더욱 다르고, 바르게, 즐겁게 확산 되길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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