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

한동안 찌는듯한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나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19호 태풍 솔릭이 온다고 합니다.

제19호 태풍 솔릭, 22일 시속 144km 예상하는데요..

제19호 태풍 솔릭이 현재 제주도 인근 해상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에 대해 기상청은 22일 오전 9시에 서귀포 남남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이라고 예보했는데요...  

제19호 태풍 솔릭은 이날 오후 9시에는 서귀포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한반도를 관통하기 위해 점점 다가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19호 태풍 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이란 뜻을 갖고 있는데요....

오전 9시에 예상되는 솔릭의 강풍반경은 370km로 초속 40m, 시속 144km를 띌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후발주자로 생겨난 제20호 태풍 시마론의 이날 오후 9시 예상되는 위치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840km 부근 해상으로, 한반도에 진입할 확률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풍 시마론은 오는 25일 일본 삿포로 동북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으로 빠지며 한반도 접근이 어려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