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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와 결혼한 함소원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 나이 43살에 임신 4개월 "연하 남편 장점? 건강해서 좋다"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차이는 무려 18살... 

믿어지지 않는데요... 함소원이 워낙 동안이긴 하네요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함소원(43)이 18살 연하 남편(25)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결혼 7개월차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임신한지 이제 4개월됐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는데요.








함소원은 "남편이 연하라 가장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젊어서 좋은 점은 너무 건강하다는 것.. 

무거운 것을 번쩍 번쩍 들어준다"며 남편 자랑을 했죠^^  

그는 "최근 이사를 했는데, 이삿짐 센터 직원들보다 짐을 더 잘 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입덧 때문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고백하며 "입덧을 할 때 남편이 웃으면 괜찮아진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 올해 초 국내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적인 부부가 됐죠...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을 일구는 사업가 2세이자 아이돌급 외모로 20만명의 웨이보 팬을 

확보한 'SNS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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